말씀을 듣고 말씀대로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이 일을 이루려는 것이 ‘말씀삶운동’입니다.
말씀삶운동은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삶의 현장에 이어지게 하자는 것인데,
그 중심 방법이 말씀묵상입니다. 말씀묵상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기독교 신앙의 핵심적인 가르침과 그 내용의 중심축이 여기에 걸려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과 교회 공동체가 서느냐 넘어지느냐가 여기에 걸려 있습니다.
한국 교회와 오늘날 세계 교회의 미래가 여기에 달려 있습니다.
말씀묵상은 성경이 가르치며 명령하는 것입니다!
말씀묵상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뿌리를 두고 있는 거룩한 흐름입니다.
사도행전을 살펴보면 이 사실은 아주 명백합니다.
사도행전은 말씀이 성령의 개입으로써 삶의 현장에서 작동된 역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말씀묵상이 삶에 뿌리를 내릴 때 그리스도인 개인과 교회와 가정이 하나님의 복을 누리며,
더 나아가서 우리가 사는 사회와 오늘날의 세계를 하나님의 뜻에 따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주기도문에서 이렇게 기도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